📃Our Mission

✅Why we make blockchain games with MMOR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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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possess the commodity of "time," which incurs an "opportunity cost" when allocated. Similarly, the fundamental reason "game currency" can potentially hold value is because players "invest" their time into the game.

That is, when a player invests a considerable amount of time into a game, the outcomes of that time spent, such as various items and strengthened heroes, naturally come to have value.

This mechanism has been clearly operational, especially in online MMORPGs where "marketplaces" or "exchanges" are integral to the game. In South Korea, renowned MMORPGs like Lineage, Lineage 2, MapleStory, and Wind of the Country have verified this mechanism over 20 years.

Their in-game currency clearly holds value, and game items are even more valuable, long before the term P2E (Play to Earn) appeared, which has been around for over 20 years and continues to be relevant.

Therefore, what we need to do is not develop unimaginable future technologies but create good games and fun content that allow players to safely swap game currency to crypto and invest their "time" into our game.

Of course, not all games are suitable for Play to Earn. A game solely for fun will never operate an economy. Some game genres gift players memories by lightly enjoying the story and leaving an aftertaste. While these games are excellent, it's not easy for their currency to hold special value.

If we were to summarize the fundamental reason Korean online MMORPGs have held significant economic value within their realms, it would be as follows:

1. There needs to be user conflict, factionalization, and competition.

2. Sessions must not end.

3. A continuous cycle of Earn - Burn must occur.

By competing and fighting for better castles, the game's currency is massively consumed, and players immerse themselves in the political charm between factions. The concept of "massive" is crucial here. "Faction" is a vital element that enlivens the market.

In classic online MMORPGs, players "hunt" by investing their "time" to receive items and currency (mining).

Someone in the game needed fast leveling to gain an advantage among factions, thus buying others' "time" was natural, an essential factor enabling the exchange to be active. The demand-supply principle of time value naturally occurs.

Interestingly, the non-ending session is crucial because of the concept of buying and selling "time." The more "time" accumulates, the higher its value, so ending a specific season and redistributing balance would be like capping the value of "time."

Thirdly, including point one, the continuous growth system unique to MMORPGs ensures the Earn - Burn cycle. The natural flow in MMORPG grammar, like buying equipment and enhancing skills with the money earned from catching rabbits to hunt tigers, is natural. You will invest years to finally hunt dragons.

Such growth-type games are based on users needing to Burn as much as they Earn in the game character. This is essential for gaining an advantage in the competitive chain to Earn more. Their level naturally increases, so they can't stay in one place. High-level users will be clearly handicapped in low-level areas.

This growth chain's stages are endless and continue through updates, increasing the cumulative value of time, making the game economy continuously generate value like the real economy.

💡Our mission is to explore ways the protocol economy can be established within MMORPGs based on this perspective.

In the not-too-distant future, most assets in reality will be tokenized. The gaming world is no exception to this trend.

The 'protocol economy' refers to a transaction concept based on voluntary agreements (promises) between individuals, aiming to minimize intermediary costs through decentralization and achieve fair distribution within the ecosystem. For example, in gaming, it involves minimizing the development costs for developers using AI and automation tools, and having users replace some of the roles required for development (such as QA, CS, game design, etc.), thereby sharing the surplus revenue costs between developers and users.

한국어

우리 인간은 누구나 동등한 "시간"이라는 재화를 지니고 있고, 이것을 투입하는 곳에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발생됩니다. 마찬가지로, ‘게임 재화’가 잠재적으로 가치를 지닐 수 있게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즉, 플레이어가 어떠한 게임에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하면, 그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서 만들어낸 시간의 결과, 즉 여러 아이템과 강해진 영웅 등은 자연스럽게 가치가 매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거래소"나 "교환"이라는 시스템이 명백히 게임의 근간을 차지하는 온라인 MMORPG의 경우는 이러한 매커니즘이 더 확실하게 작동해 왔습니다. 우리가 위치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리니지,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등 유수의 MMORPG 게임들이 이러한 메커니즘을 무려 20여년의 시간 동안 검증해주었습니다.

그들의 인게임 재화는 명백히 가치를 가지고 있고, 게임 아이템은 더욱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P2E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무려 20년 전부터 말입니다. P2E는 과거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대단한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게임 재화를 크립토로 안전하게 스왑시켜 주고,플레이어가 우리의 게임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좋은 게임,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게임이 Play to Earn에 적합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단순히 재미있기만 하다면, 게임의 경제는 절대로 작동하지 않을것입니다. 어떤 게임 장르는 가볍게 스토리를 즐기고 여운을 남김으로써 유저에게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러한 게임은 훌륭하지만, 이 게임의 재화가 특별한 가치를 가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한국의 온라인 MMORPG들이 그들의 울타리 안에서 거대한 경제 가치를 지녔던 근본적인 이유를 세가지로 압축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 간의 갈등과 세력화, 경쟁이 필요하다.

2. 세션이 종료되지 않아야 한다.

3. Earn - Burn의 순환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한다.

그들이 서로 경쟁하고, 더 좋은 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임으로써 게임의 재화가 대량으로 소모되고, 플레이어들이 각 진영 간의 정치적 매력에 몰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대량"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세력”은 시장을 활발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전 온라인 MMORPG의 경우, 오로지 플레이어의 "시간"을 투입해 "사냥"을 하며 아이템과 재화를 공급 (채굴) 받습니다.

게임 속 누군가는 세력 간 우위를 점하기 위해 빠른 레벨업이 필요했고, 때문에 타인의 "시간"을 사는 일이 당연했으며, 이것이 거래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시간 가치에 대한 수요-공급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것입니다.

또한 특이하게도 세션이 종료되지 않는 점이 중요한데, 이것은 "시간"을 사고파는 개념 때문입니다. "시간"은 더 많이 누적 될 수록 더 높은 가치를 띄기 때문에, 특정 시즌에 게임을 종료 시키고 밸런스를 재분배한다면 이러한 "시간"의 가치화에 제한 캡을 씌우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세 번째 역시 1번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인데, MMORPG 특유의 끊임없는 성장 시스템은 Earn - Burn의 순환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도록 해줍니다. 당신이 토끼를 잡아 번 돈으로 장비를 구매하고 스킬을 강화시켜 호랑이를 잡으러 가는 일은, MMORPG의 문법 상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당신은 몇 년을 투자해 마침내 용을 잡으러 갈 것이고 말이죠.

이러한 성장형 게임은 유저가 Earn을 한 만큼 게임 속 캐릭터에게 Burn 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야 경쟁 사슬에서 우위를 점해 더 많은 Earn을 할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레벨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계속 머무를 수도 없습니다. 높은 레벨 유저가 낮은 레벨 유저의 지역에 있다면 명백히 핸디캡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장 사슬의 단계는 엔딩이 존재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가치의 누적량은 더욱 더 많아지고, 게임 경제는 현실의 경제처럼 끊임없이 가치를 생성해내게 됩니다.

💡우리의 미션은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MMORPG 내에서 프로토콜 경제가 성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에 있는 대부분의 자산은 토큰화 될 것입니다. 이 흐름을 맞이하는 것은 게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프로토콜 경제'는 개인 간에 자발적 합의(약속)을 통한 거래 개념으로, 탈중앙화를 통해 중개 비용을 최소화 하여 공정 분배를 실현하는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게임을 예로 들면, AI 및 자동화 툴 등을 이용해 개발사의 개발 비용을 최소화하고, 개발에 필요한 역할들 (QA, CS, 게임디자인 등) 일부를 유저가 대체함으로써 잉여 수익비용을 개발사와 유저가 함께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日本語

私たち人間は誰もが等しく「時間」という財を持っており、これを投じる場所には「機会費用」というものが発生します。同様に、「ゲーム内通貨」が潜在的に価値を持つことができる根本的な理由は、プレイヤーがゲームに「時間」を「投資」するからでしょう。

つまり、プレイヤーがあるゲームにかなりの時間を投資すれば、そのプレイヤーがゲーム内で生み出した時間の結果、つまり様々なアイテムや強化されたヒーローなどは自然と価値が付けられることになります。

特に「取引所」や「交換」というシステムがゲームの根幹を占めるオンラインMMORPGの場合、このメカニズムはより確実に機能してきました。私たちが位置する韓国では、リネージュ、リネージュ2、メイプルストーリー、風の国などの名高いMMORPGゲームが、このメカニズムを20年以上にわたって検証してくれました。

彼らのゲーム内通貨は明らかに価値を持ち、ゲームアイテムはさらに高い価値を持っています。P2Eという「言葉」が登場する20年も前からです。P2Eは過去から存在し、今も現在進行形です。

そのため、私たちがすべきことは、誰も想像できない素晴らしい未来の技術を開発することではなく、単にゲーム通貨を暗号通貨に安全にスワップし、プレイヤーが私たちのゲームに「時間」を投資できるようにする良いゲーム、面白いコンテンツを作ることです。

もちろん、すべてのゲームがPlay to Earnに適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単に面白いだけでは、ゲームの経済は決して機能しません。あるゲームジャンルは、軽くストーリーを楽しみ、余韻を残すことでプレイヤーに記憶をプレゼントします。これらのゲームは素晴らしいですが、このゲームの通貨が特別な価値を持つことは容易ではありません。先に述べた韓国のオンラインMMORPGが彼らの領域内で巨大な経済価値を持っていた根本的な理由を3つに圧縮すれば、次のようになります。

1. ユーザー間の対立と派閥化、競争が必要です。

2. セッションは終了してはいけません。

3. Earn - Burnのサイクルが継続的に発生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彼らが互いに競争し、より良い城を占めるために戦いを繰り広げることによって、ゲームの通貨が大量に消費され、プレイヤーが各陣営間の政治的魅力に没頭するようになります。ここで「大量」の概念が重要です。「勢力」は市場を活性化させる非常に重要な要素です。

古典的なオンラインMMORPGの場合、プレイヤーは「時間」を投入して「狩り」を行い、アイテムと通貨を供給（採掘）します。ゲーム内の誰かが勢力間の優位性を確保するためには、素早いレベルアップが必要であり、他人の「時間」を買うことが当然であり、これが取引所が活性化することができる非常に重要な要素でした。時間価値の需要供給の原則が自然に生成されます。

また、セッションが終了しないという点も重要で、これは「時間」を売買する概念のためです。「時間」はより多く蓄積されるほど、より高い価値を持つため、特定のシーズンにゲームを終了させてバランスを再分配する場合、これらの「時間」の価値化に制限キャップをかけることと同じになります。

3番目もまた、1番の内容を含むもので、MMORPG特有の絶え間ない成長システムは、Earn - Burnのサイクルが継続的に起こるようにします。あなたがウサギを捕まえて稼いだお金で装備を購入し、スキルを強化してトラを捕まえに行くことは、MMORPGの文法上非常に自然な流れです。あなたは数年を投資して、ついにドラゴンを捕まえに行くでしょう。

このような成長型ゲームでは、ユーザーがEarnしただけゲーム内キャラクターにBurnさせることが基本です。それによって競争の連鎖で優位性を確保し、より多くのEarnを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彼らのレベルは自然と上がるので、一か所にずっと留まることはできません。高レベルのユーザーが低レベルのユーザーのエリアにいる場合、明らかにハンディキャップが与えられるでしょう。

この成長チェーンの段階にはエンディングが存在せず、アップデートを通じて継続的に進行するため、時間価値の蓄積量はさらに多くなり、ゲーム経済は現実の経済のように絶えず価値を生み出すようになります。

💡私たちのミッションは、この視点を基にMMORPG内でプロトコル経済が成立する方法を探ることです。

そう遠くない未来に、現実に存在するほとんどの資産はトークン化されるでしょう。この流れを迎えるのは、ゲームも同じです。

「プロトコル経済」とは、個人間の自発的な合意（約束）に基づく取引の概念であり、分散型を通じて仲介コストを最小限に抑え、エコシステム内で公平な分配を実現することを意味します。ゲームを例にすると、AIや自動化ツールなどを利用して開発者の開発コストを最小限に抑え、ユーザーが開発に必要な役割（QA、CS、ゲームデザインなど）の一部を代替することにより、余剰収益コストを開発者とユーザーが共有する方式です。